2017 희망이음 서포터즈의 두 번째 단체 행사, 스밈캠프가 8월 8일(화)~8월 9일(수) 이틀간 서울 티마크호텔 명동 B1 티마크홀에서 있었습니다.
스밈캠프는 ‘서로에게 스며들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서포터즈 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전국 서포터즈 학생 60여명과 함께하며 청년이 지역에 자리 잡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다짐하였습니다.
행사의 첫 순서는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 및 홍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각 팀의 소속 지역 기업을 소개하는 팀 대항 경쟁 PT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정재훈 원장이 직접 멘토가 되어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고민상담 토크콘서트, 희망이음 안녕하세요'를 진행하여 학생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서포터즈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전문 강사의 자소서 작성법 및 면접특강을 진행하였고, 이를 끝으로 스밈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습니다.
2017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향후 지역 기획탐방 운영을 지속할 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과 청년을 연결짓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기업의 내일(Future), 청년의 내 일(My job)을 응원합니다.